광주시 북구에서는 소상공인의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을 위해 광주 자치구 가운데 최대 규모로 특례 보증을 지원합니다.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. 특례보증의 신청 방법과 대상 그리고 지원 규모까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특례보증 신청방법
소상공인의 경우 담보가 부고하여 은행에서 대출을 못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런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한 상품을 특례보증이라고 합니다. 광주시 북구는 13개 지역 은행이 3억 6천만 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총 44억 2천만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합니다.
특례보증을 신청하는 방법 중에 재단에 신청을 하려면 먼저 방문하지 말고 상담 예약을 우선 해야 합니다.
상담을 할 때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, 사업장임대차 계약서, 거주지 임대차 계약서를 가지고 방문을 해야 합니다.
만약 은행을 통해 특례보증을 신청하려고 광주은행 지점에 방문을 한 후 위탁 접수를 해야 합니다. 이때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 신분증, 사업자등록증 사본, 국세납세증명서, 지방세납세증명서, 사업장임대차계약서, 주소지임대차계약서,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합니다. 농협은행과 국민은행 그리고 카카오뱅크는 앱을 통해 예약을 편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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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례보증 지원 내용
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특례보증은 3무 특례 보증으로 무담보, 무이자, 무보증료로 지원하게 됩니다. 지역 내 임차 소상공인에게 2천만 원(재창업자는 3천만 원) 범위 내에서 자금이 나가며, 1년간 6% 이내의 이자를 전액 면제시켜 줍니다. 1년분의 보증료 0.7%도 지원을 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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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례보증 지원 절차
상담을 통해 신청을 한 후 심사 및 보증서가 발급이 됩니다. 그 이후 은행에서 대출이 실행이 됩니다.
지금까지 광주시 북구에서 시행하는 특례보증 대상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 소상공인에게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는 특례보증을 잘 활용하였으면 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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